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또 하나의 약속 (문단 편집) == 등장인물 == ~~[[http://anotherfam.kr/|공식 홈페이지(현재는 접속 불가)]]~~에서 인용 * 상구 ([[박철민]]) 모델이 된 실존 인물의 이름이 황'상기'씨다. 속초의 평범한 택시 운전사이자 한 가정의 가장. 세계 굴지의 기업에 취업한 딸 윤미가 누구보다 예쁘고 자랑스럽다. 2년 뒤 윤미가 백혈병에 걸려 돌아오자, 힘 없고 배운 것 없는 아빠지만 딸과의 약속을 위해 세상에 나선다. * 난주 ([[김규리(1979년 10월)|김규리]]) 의뢰인의 포기에 이골이 난 [[노무사]]. 윤미의 아버지 상구를 만나고 이번에도 또 질 싸움이라는 생각이 앞선다.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상구에게 가장 큰 힘을 보태는 가족이 되어준다. * 정임 ([[윤유선]]) 상구의 아내. 사랑하는 딸 윤미의 투병과 엄청난 병원비 때문에 회사의 설득 속에서 갈등하기도 하지만 결국은 상구를 말없이 안아주는 강인한 엄마다. * 윤미 ([[박희정]]) 모델이 된 실존 인물의 이름이 황'유미'씨다. 상구의 딸. 열아홉 어린 나이에 가족에게 보탬이 되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대기업에 취직한다. 꿈을 피우기도 전, 백혈병에 걸려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. * 윤석 (유세형) 상구의 아들. 람보르기니를 타는 게 소원인 사춘기 고등학생. 아픈 누나가 안쓰러운 동시에 구질구질한 집구석이 원망스럽기도 해 자꾸 행동이 엇나간다. * 교익 ([[이경영(1960)|이경영]]) 회사에서 젊은 시절을 다 보낸 팀장. 윤미처럼 백혈병 판정을 받았지만 아들, 딸을 대학, 장가 보내게 해준 회사를 절대 원망하지 못하는 평범한 가장이다. 이 사람의 대사 중 "반도체 엔지니어를 비행기 하나당 한 명씩 태웠다"는 유명한 일화가 나온다. --이사람이 나왔을때 다들 해당 사건을 묻으려하는 악덕 경영인 역할인줄 알았다 카더라-- * 이 실장 ([[김영재(1975)|김영재]]) 회사를 대변하는 인물. 회사의 이중적인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있다. 윤미의 보상금으로 유족에게 돈을 주고 사건을 묻으려 한다. 영화 내에서 참 뻔뻔하게 먹는 연기가 자주 보인다. 커피찍은 에이스부터 스크류바까지 찰지게도 먹는다. * 도영 ([[정영기(배우)|정영기]]) * 판사 ([[정진영(배우)|정진영]]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